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랄 씨 (문단 편집) ===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 1화에서 첫 등장. 세이가 빌드 스트라이크를 완성한 직후 나타난 사자키와 다툼을 벌이는 동안 MG [[구프(MS)|구프]] [[건프라]]를 집으며 모습을 비췄다. 등장하자마자 사자키의 관상을 평가[* 이때도 진국인 것이, "'''호오, 좋은 눈을 가지고 있구나. 야망과 자신감에 가득차 있어. 하지만 전장에서 '절대'라는 말은 없다네, 소년.'''"라는 대사를 한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아무로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본 람바 랄이 한 말의 ~~셀프~~오마쥬...]하고 세이와 사자키의 두 번째 건프라 배틀의 심판을 맡는다. 처음부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나 [[이오리 린코]]를 보고 얼굴을 붉힌다. 2화에서도 치나 옆에서 등장해서 건프라 배틀을 해설해준다. [[해설역]] 확정인 듯. 3화에서는 레이지와 건프라 배틀을 한다. 사용한 기체는 당연히 구프. 빌드 스트라이크의 발칸을 피하는 등 어느 정도 실력은 있나 싶었는데, 직후 레이지가 빔 사벨을 꺼내 돌격하자 곧바로 한 방에 썰린다. 이에 본인은 '자네가 이긴 것은 세이의 건프라의 성능 덕분이다!'라고 변명하나 레이지는 '그런 옛날 건프라로는[* 이때 박살난 구프는 실제로 '''1980년에 발매된''' 베스트 메카 컬렉션 1/144 모델. [[스냅타이트]]방식이 아닌 접착제로 조립하는 건프라다. 즉 극초기 시절의 건프라인데, 당연히 품질이나 가동성 등이 매우 낮기 때문에 빌드 스트라이크의 발칸을 피할 때 움직임이 이상해보이거나 묘하게 모양새도 작붕스러웠던 것이다.] 싸움이 안 된다'라며 시시해하자 딱 한판만 더 해보자고 레이지에게 사정사정한다.(...) 이후 밤에는 실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레이지를 건프라 파이터들이 밤마다 모여 싸우는 주점으로 안내하는데 지온 군복을 코스프레한 건프라 파이터들이 그를 대위님이라고 부르며 깍듯이 대하면서 [[지크 지온]]을 외친다. 알게모르게 여러 곳에 인맥이 많이 쌓여있는 듯. 4화에서는 치나와 세이를 보고 치나가 세이를 좋아하지만 미호시 때문에 동요하고 있는 것을 간파하여[* 이 때 크와트로 바지나의 유명한 대사인 [[이것이 젊음인가]]…도 나온다.] 치나가 세이가 참가하는 예선 3회전을 보러 왔다가 다시 가려 할 때 치나에게 들어갈 것을 권유해서 치나가 미호시에 관련된 오해를 풀 수 있게 도와줬다. 또한 키라라의 팬임이 밝혀지기도. 위의 '지크 지온', '이것이 젊음인가' 등등의 요소로 인해 여러 모로 개그 캐릭터로 굳어지는 중. 잡지 컬럼에서 설정 나이가 [[람바 랄]]과 동일한 '''35세'''라고 밝혀져 올드 건프라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내가 랄씨보다 나이가 많다니...''' 같은 반응들이 대부분. 5화에서는 HG 구프를 커스텀한 작례를 주인공 일행에게 보여주는데,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도색은 물론이고 사막용 웨더링을 더해 리얼함을 강조했으며, 히트 로드에도 리드 선을 써서 가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자쿠와는 다르다|베스트 메카 컬렉션과는 다르다! 베스트 메카 컬렉션과는!]]'''" 드립을 친다. 이를 본 레이지는 이 건프라로 자신과 배틀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랄 씨는 이건 배틀을 위해 만든 게 아니라고 거절하며, 건프라는 건프라 배틀만을 목적으로 만드는게 아닌,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읽고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 만들거나 원작의 장면을 디오라마로 재현하거나 모빌슈트의 디테일을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구축하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즐길 방법이 있다고 말해준다. 또한 세이가 자신의 HG 구프를 보고 감탄하자 관서 지방에 [[야사카 마오|엄청난 빌더]]가 있다는 사실을 귀띔해준다. 이후 세이를 찾아온 마오가 세이와 서로의 건프라를 꺼내 보여줬다가 서로 상대의 건프라에 감탄하면서 상상으로(...) 배틀을 벌이자 둘의 배틀은 상상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싸움이라면서 중단시킨다. 6화에서는 자신의 최대 라이벌이라고 여겼던 [[유우키 타츠야]]가 예선전에서 기권한 후 어디론가 사라지자 건프라 배틀에 의욕을 잃고 '고작 장난감 싸움(건프라 배틀)에 사람들이 그토록 진지하게 열을 올리는 것이 이상하다'며 자조하는 레이지에게 '''물론 진짜 전쟁이 아닌 어디까지나 놀이일 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놀이에 더욱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라고 말 해주면 레이지를 일깨워준다. 사실상 랄 씨의 말이 이 작품의 주제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리고 이후 다시 레이지 앞에 나타난 타츠야가 레이지 & 세이와 배틀을 벌이자 뒤늦게 따라와 배틀을 지켜본다. 7화에서는 온천 여행을 가는 세이 일행을 태우고 함께 갔다. 바다에서 그의 맨 몸이 나왔는데 상당히 근육질의 건장한 체격이다. 그리고 모래밭에서 구프 몸통 모양으로 모래 찜질을 하면서 구프 사랑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여관에서 머무는 동안[* 그런데 이 여관에는 [[야사카 마오]]도 함께 묵고 있었으며, 여관 주인의 딸인 미사키와 썸을 타는 도중이었다(...).] 과거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 우승자였지만, 지금은 용역 야쿠자가 된 '[[타츠조]]'가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고 있을 때 나타나서 그를 알아보고, 타츠조도 랄을 알아보면서 "대위님"이라고 부른다. 이것을 보면 과거부터 인맥이 상당히 넓은 모양. 세이와 레이지, 마오가 건프라 배틀에서 여관의 소유권을 걸고 타츠조와 배틀을 해서 이긴 다음에 '''건프라 배틀은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정전하지 않은 타츠조에게 승리의 여신은 미소를 지어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대결 이전에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고 덧붙인다. 8화에서는 전 세계대회 우승자인 [[카를로스 카이저]]의 건프라 배틀을 보기 위해서 핀란드의 대회장까지 갔다가 배틀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카를로스가 패배한 것을 알고 놀라워한다. 그리고 카를로스를 이긴, 슈트를 입고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을 보고 '''"[[안드레이 스밀노프|소, 소녀다]]...!"'''하면서 놀라워한다. 9화에서는 귀국한 이후 곧바로 이오리 모형점을 찾아가서 세이에게 카를로스 카이저가 패배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카이저를 이긴 파이터가 여자아이라는 것도 전해준다. 10화에서는 세계대회가 열리는 대회장까지 세이와 레이지를 바래다주고 '''"두 사람, 살아남아라!"'''라고 말하면서 격려해준다. 그 후 경기장에 찾아와서 개막식 대회를 관람한다. 12화에서 시계 맞춰 놓는 것을 깜빡하여서 늦어버린 나머지 경기장에 헐레벌떡 뛰어오면서 '''"이 랄, 전투 중에 전투를 잊었다!"'''라는 드립을 친다. 경기장에 도착하고 대회에 난입한 메가 사이즈 자쿠 II를 보고 놀라지만, 이후 세이와 레이지가 자쿠 II를 상대하기 위해서 달려드는 것을 보고 '''"당연하지! 그건 그들이 파이터이기 때문이다!"'''라고 외치는데 이 말이 나오기 전의 대사가 닐스 닐슨이 세이와 레이지의 행동을 무모하다고 말하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독백이라서 절묘하다. 자쿠 II가 쓰러지고 나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큰 피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안심하면서도 서프라이즈 이벤트라지만 갑작스럽게 메가사이즈 자쿠가 난입하였던 것, 그리고 그 자쿠가 세이와 레이지를 집중적으로 [[마시타 회장|노렸다는 것]]을 눈치채고 마음 한 구석에서 불안함을 느낀다. 13화에서는 치나X세이, 레이지X아이라의[* 자기들끼리는 눈치 못 채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충분히 염장질인 행위.] 애정 행각들을 보면서 닭살이 돋았는지 엉덩이가 가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눈치를 못 챈 세이 일행은 치질(...)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이후 치나와 함께 제3 피리어드의 대회를 관람한다. 14화에서는 제6 피리어드까지 전승으로 올라온 세이와 레이지에게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라고 충고한다. 제7 피리어드 대회날에는 또 다시 낮잠을 자고 나서 치나를 차에 태워서 경기장으로 가는데 이때 자신의 입으로 나이가 35세라는 것을 밝힌다.[* 이 대답을 들은 치나의 반응은 한순간 침묵 후 "에?"] 경기장에 도착한 이후 [[C(건담 빌드 파이터즈)|C]]를 목격하고 그를 미행, 그기 몰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방해하는 것을 보고 달려들어서 C와 육탄전을 벌인다. 처음에는 밀리는 듯 하였지만 곧 힘을 내어서 '''"[[도즐 자비|놔두지 않아... 방해하게 놔두지는 않아! 저 두 사람의... 아니, 진지하게 건프라 배틀을 하는 사람들을 방해하게 놔두지 않겠다!!]]"'''라는 외침과 함께 C를 제압한다. 직후 C에게 이 일을 의뢰한 사람에 대해서 추궁하지만 C는 섬광탄을 터트리고 도주한다. 결과적으로 세이와 레이지는 2위로 통과하였지만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파괴되지 않게 되었으니 큰 도움을 준 셈이다. 15화에서는 세이와 레이지에게 자신이 C를 만났던 사실을 알려주면서 누군가가 방해를 하는 것 같다고 경고를 한다. 그리고 제8 피리어드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윙 건담 페니체]]의 배틀을 치나와 함께 관람한다. 16화에서는 치나와 함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고치고 있던 세이를 찾아온다. 치나와 세이가 서로 부끄러워하는 것[* 세이가 빌드 스트라이크의 수리가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말하자 치나는 자기도 남아서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만, 그 말을 들은 세이와 직접 말한 치나는 이내 서로 부끄러워한다.]을 보고 눈을 빛내면서 치나는 늦더라도 자기가 반드시 돌려보내겠다고 말하기도. 이후 레이지가 돌아오고 나서 그가 조립한 비기닝 건담을 감상하면서 잘 만들었다고 평가한다. 17화에서는 [[야사카 마오]]의 스승인 진암 스승과 함께 세이&레이지 대 마오의 대결을 지켜본다. 이쪽과도 친분이 있는 모양. 도대체 인맥이 얼마나 넓은 건지 알 수가 없다. 18화에서는 메이징 카와구치와 레나토 형제의 건프라 배틀을 관람하기 전에 린코 여사가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짐 스나이퍼 K9]]의 눈 부분이 붉게 변하는 것을 보고 [[EXAM]] 시스템을 사용한 것임을 단번에 파악하는 예리한 모습을 보였다.[* 세이 역시 짐 스나이퍼가 EXAM을 발동하는 것을 보지만 랄 씨와의 세대 차이인지 [[트란잠]]으로 착각했다.] 그런데 레나토 형제의 지켜보는 도중에 말한 "저들은 건프라 배틀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대사가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 말은 메이징 카와구치가 한 말과 뜻이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해설자이자 건프라 배틀과 관련된 연륜 있는 남자인 랄 씨가 6화에서 한 말과 상반되는 행동을 보이는 레나토 형제의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기존의 건담 시리즈와는 달리 빌드 파이터즈라는 작품에 대해 전쟁물이 아니라는 성격 규정임과 동시에 시청자들이 건프라 제작에 지나치게 심각해지지 않고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 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표현이 부족해서 문제였던 것. 20화에서 펠리니의 말로 '''푸른 거성'''이라고 불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걸 본 팬들은 세이 아버지를 이기고 2회 세계대회를 우승한 사람이 랄 씨가 아닌가라고 추측 중. 23화에서는 [[이오리 린코]]에게 다가가려는 진암 스승을 보고 눈을 번뜩이면서 그를 막아섰다가 이오리 타케시가 나타난 것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키라라의 공연장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키라라 팬 인증(...) 24화에서 이오리 타케시가 그를 '''람바'''라고 부르는걸 보면 '''본명도 람바 랄인듯 하다.''' 이후 세이와 레이지가 결승전에서 승리하자 '''"세계제일의 빌더가 되었구나, 세이 군. 그리고 레이지 군. 너는 세계제일의 파이터다!"'''라고 그들을 칭찬해준다. 최종화인 25화에서는 플라프스키 입자의 폭주로 [[아 바오아 쿠]] 요새가 구현될때 관객들을 대피시킨 뒤 다시 대회장으로 들어가 세이와 레이지 일행을 돕기 위해서 진암의 [[마스터 건담]]과 함께 자신은 [[구프 R35]]로 출격, 무시무시한 파워로 양산형 짝퉁 건프라인 '모쿠'들을 대거 박살내면서 '''푸른 거성'''에 걸맞는 진짜 실력을 보여준다.[* 다른 등장인물들의 연출은 조금 막나가긴 해도 리얼 로봇물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 둘은 예외적으로 열혈 슈퍼 로봇물에서나 나올법한 차원이 틀린 전투력을 보여준다. 랄의 구프는 손에 달린 발칸으로 겹겹이 둘러싸인 모쿠들을 다 박살내버리며, 친안의 마스터 건담은 그냥 에너지파를 쓴다.... 가장 압권인 건 히트로드로 우주공간에(!) 소용돌이를 만들어 모쿠들을 대량으로 빨아들인 뒤, 그 모쿠들을 심형류의 궁극오의인 진암 발차기로 모조리 파괴한 연계기.~~제자를 비롯한 7회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건담 브레이커를 찍을 때 둘이서만 슈퍼로봇대전을 찍고 있다...~~] 작중 개그 캐릭터와 멘토로서 나온 랄 씨이지만 아 바오아 쿠의 최종전에서는 친안과 함께 단 둘이서 나머지 인물들이 해치운 건프라들 이상의 숫자를 몃초만에 순삭시켜버리고 이오리 타케시, 친안, 레이지, 세이, 카와구치 명인과 함께 세계관 최강자의 후보에 당당히 올라서는데다가, 만일 그 심형류의 친안이 맞붙고 경악한 실력의 빌더이자 파이터인 이오리 타케시를 이긴 자가 정말 랄이라면 세계관 최강이라 봐도 무방하다.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엔딩에서는 차회 세계대회 건프라 배틀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